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모타니 지로 (문단 편집) === 진실 === || [[파일:어린 시절 지로1.png|width=100%]] || [[파일:어린 시절 지로2.png|width=100%]] || ||<-2> '''{{{#000000 지로의 어린 시절}}}''' || >'''[ 일본판 ]'''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난 원래 하나의 존재로만 태어났다. 눈앞의 모든 것들을 압도하는... 그런 최강의 전사가 될 터였지. 그러나 내 앞에 나타난 건... 그 때, 또 하나의 내가 나타났다. 그것은 앞에 선 자, 뒤에 선 자와 함께 웃는 자였다. ''' >---- >'''[ 한국판 ]'''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나란 존재는 하나의 존재로만 태어났다. 눈앞의 모든 것들을 압도하는... 그런 최강의 전사가 될 운명이였지. 그러나 내 앞에 서있었던 건... 바로 그때 , 또 하나의 내가 나타났다. 그건 내앞에 서있는 자하고, 뒤에 선 자와 함께 웃는 나였어. ''' 29화에서 돈 무라사메와의 대화를 통해 밝혀진 것은 '''돈 토라볼트, 즉 어둠의 지로가 본래의 인격이었다'''. 그렇기 때문인지 어린 시절에도 어둠의 지로 특유의 머리 스타일과 눈가의 진한 화장이 나타나 있다. 본래는 최강의 전사가 될 예정이었으나 화과 마을에 지내면서 루미와 친구들과 만나게 되며 그들과 어울리게 되면서 새로운 자아가 태어나는데 그것이 바로 '''돈 드래고쿠, 모모타니 지로'''였다. 어둠의 지로도 루미와 친구들과의 만남과 생활이 좋았던건지 약간 미소를 띄여보였다. 이에 대한 복선이 있는데, 지로의 모티브가 손오공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원작의 손오공의 성격에 가까운 건 오히려 '''어둠의 지로 쪽이다.''' 서유기의 손오공은 평소의 지로같은 순한 성격이 절대 아니며, 어둠의 지로처럼 개차반 성격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돈 토라볼트는 오행산에 봉인되기 전의 망나니 손오공을 상징하며, 돈 드래고쿠는 삼장법사와 동료들을 만나 마음을 다잡고 불재자가 된 손오공을 상징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는 또한 [[호룡공신]]의 합체 구도에서도 복선이 있는데, 합체시 코어를 토라볼트쪽이 맡는다는 것, 그리고 합체 구도가 [[긴고아|금빛의 구속구]]가 어둠의 지로를 구속하는 구도다. 그런데 어째서 돈 드래고쿠의 자아가 태어난 건지는 아직까지 이유가 드러나지 않았다. 최후반부 [[펭귄 쥬우토|돈브라더즈 최대의 떡밥]]과 모모이 타로와의 문답에서 어느 정도 단서가 주어졌지만 확실하진 않은 상태. 다만 인격이 융합할 때를 보면 돈 드래고쿠의 자아는 화과 마을의 환상에 이끌려서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 지로가 모든 것을 극복하고 빛의 지로와 어둠의 지로가 융합한 후에는 과하게 발랄하고 바보스러우며 상황 파악이 서툰 빛의 지로나 흉폭하고 음침해서 사방에 시비를 걸고 다니는 어둠의 지로의 딱 중간 정도의, 어른스럽고 침착하며 남을 대할 때에도 정중하게 예의를 갖추는 굉장히 '''평범한''' 지로가 되었다.[* 모모이 타로 역시 지로에게 '굉장히 평범해졌다'고 평했다.] 이 때에도 돈 토라볼트 형태를 사용하긴 하지만, 지금까지와 달리 목소리 톤만 와일드해질 뿐 말투는 정중한 경어를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